스트로베리맛 무비

1. 조화를 택한 동물이 존재하는 곳 영화 주토피아 속에 나오는 "주토피아"는 우리가 흔히 동물에 대해 떠올리게 되는 약육강식의 개념으로 살아가는 세상이 아닌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이야기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우리 인간들의 세계도 그러하듯 초식동물과 육식동물 사이에는 서로 간의 편견과 선입견이 존재하였습니다. 주인공인 토끼 "주디"는 작고 왜소한 몸집에도 불구하고 피나는 노력 끝에 최초의 토끼 경찰이 되어 아카데미를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경찰이 꿈이었다는 주디는 상상 속에서 그려왔던 스펙터클한 일들에 연관되기보다는 주차 단속을 임무로 부여받게 되었습니다. 주토피아 경찰국에서의 임무가 재미없고 심심하고 지루하다고 느끼던 어느 날, 주디는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홀대받는 늑대 가족을 보게 됩..

1. 타히티 문화에 대하여 모아나에는 타히티 문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입니다. 타히티는 태평양에 위치한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한 지역으로, 특유의 문화와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타히티 문화는 다양한 예술, 춤, 음악, 전설, 그리고 전통적인 수공예로 표현되며,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함께 공존합니다. ### 1. **언어:** - **타히티어어(Tahitian):** 타히티의 주요 언어로 사용되며, 프랑스어와 함께 사용되기도 합니다. ### 2. **전통 음악과 춤:** - **퓨라라 (Fare):** 타히티의 전통적인 춤과 음악을 즐기는 장소로, 퓨라라에서는 타히티안 드럼과 다양한 전통 악기를 사용한 공연이 이루어집니다. - **오리아 (Ori'a):** 전통 춤으로, 몸의 다양한 부분을 사용하여 아름다운..

1. 영화 소개와 직장인들의 공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라는 영화는 2006년 개봉한 영화로, 동명 소설 'The Devil wears prada'라는 소설이 원작입니다. 우연하게 미완성된 원고를 읽어보게 된 영화사에서 원고가 완전히 다 마무리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작가에게 러브콜을 보내며 영화화를 하고 싶다고 강력하게 이야기하여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라는 일, 사랑, 꿈에 대한 이 영화가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소설의 작가는 자신이 패션지 '보그'에서 일할 때의 경험을 살리며 상상력을 더하여 소설 원고를 작성하였는데, 영화 속 패션지 '런웨이'의 까칠하고 능력 있는 편집장 '미란다'는 보그의 전설적인 편집장 '윈투어'를 모델로 삼았다고 합니다. 영화가..

1. 충무공 이순신 영화 '한산'의 주인공은 이순신 장군입니다. 국민들이 가장 존경하는 위인 앙케트를 하면 세종대왕과 충무공 이순신이 항상 1, 2위를 다투곤 한다고 합니다. 이렇듯 이순신은 우리 국민들의 가슴속에 항상 뜨거운 무언가를 끓어오르게 하는 인물임은 분명합니다. 광화문 한가운데서도 이순신 동상은 결연한 눈빛으로 도시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1545년 4월 28일에 태어났습니다. 전라좌수사로 지냈었기에 이순신 장군을 전라도 또는 경상도 출생이 아닐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그의 출생지는 한성부 건천동 즉, 현재의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셨습니다. 그리고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생애는 노량해협으로 1598년 12월 16일 노량해협에서 전..

1. 누구나 한 번쯤 만나봤을만한 동명이인 드라마 '또 오해영'은 우리 누구나 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겪어봤을만한 내용을 소재로 삼고 있습니다. 바로 이름이 같은 사람 즉, 동명이인 소재의 드라마입니다. 필자 또한 초등학생 때 그리고 고등학생 때 같은 학년 안에서 같은 이름을 가진 친구를 만났던 적이 있었는데, 이로 인해 일어난 해프닝이 여러 가지가 있었습니다. 가령 예를 들자면 아는 친구의 친구가 제 체육복을 빌려 가놓고서는 다른 반 동명이인에게 내 체육복을 돌려준다던가, 선생님이 교무실로 오라고 했다는 호출을 듣고 달려간 교무실에서는 동명이인을 찾고 있었다던가 이런 일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름이 흔하지 않고 특별했더라면 어땠을까 요즘엔 개명을 많이 한다던데 개명을 해볼까 이런 생각을 많이 하..

1. 충만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영화 '위대한 쇼맨'은 개봉 이후로 뮤지컬 영화 추천작에 항상 리스트로 꾸준하게 올라오는 영화입니다. 해당 영화는 뮤지컬 영화로 배우들의 노래와 시나리오가 한곳에 잘 버무려져 있습니다. 여러 가지 장면 속 배우들의 대사와 함께 어우러지는 노래가 하나같이 모두 압권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영화 속 유명한 노래들이 너무나 많습니다만 몇 가지 나열하여 보자면, "Rewrite the stars, From now on, Never enough, This is me"등의 노래가 있습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가사가 주옥같은 "This is me"와 "Rewrite the stars"라는 노래를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입니다. 저 또한 여러 가지 뮤지컬 영화를 보았지만 노래를 억지로 연..